신내洞 옹기터 마을마당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2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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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옹기분수·정자등 옛정취 물씬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신내2동 522의 19번지 일대에 위치한 옹기터 마을마당이 11일 문을 열었다.

11일 구에 따르면 옹기터 마을마당은 과거 옹기를 만들던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흔적을 기념하기 위해 학교공원화사업으로 완공한 중화초등학교 후정과 연결해 조성한 어린이들과 마을 주민들을 위한 놀이·휴식공간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3월 노후 주택지역이던 이 곳을 공공 공지로 결정하고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보상을 완료, 지난해 10월 착공에 이어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 했다.

옹기터 마을마당에는 분수, 간이정자, 연식의자, 포석 등 조경시설과 건강 지압로, 허리돌리기, 발지압대 등의 운동시설이 설치돼 있다.

특히 구는 옹기제작상과 함께 분수대 내에 옹기분수를 별도로 설치, 옹기제작의 상징성을 살리는 한편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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