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결핵관리’ 으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1 2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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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03년 평가서 우수區 뽑혀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서울시 결핵관리사업평가대회에서 최근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데 이어 2003년도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염병 예방관리 차원에서 해마다 결핵관리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구에서도 활발한 보건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구에서는 전염병예방사업에 역점을 두고 결핵관리사업을 추진할 결과 선정된 것.

이번 평가에서 구가 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결핵예방을 위한 BCG접종 실적이 서울시는 평균 77.4%이나 구는 81.4%로 높은 수치를 받았으며 특히 취학아동 BCG접종의 경우 서울시 평균 70.7%에 비해 구는 122.6%로 가장 많은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환자등록관리 실태도 서울시 평균(95.4%)보다 구가 112.4%로 전반적인 사업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대웅 청장은 “이번 연속 3회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것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운영과 현장에 출장해 각종 전염병 등 방역체계 시스템을 최대로 가동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면역 인구의 확대, 엑스선 검사 등 각종 검사를 통해 환자를 발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등록환자의 관리와 결핵정보감시체계의 구축 등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주력할 것을 밝혔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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