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 5일 행정수요 변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0 22: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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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區, 내일 조사착수 지자체 최초로 오는 28일까지 실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사진)가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0일 구는 이를 위해 12~28일까지 자치단체 최초로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행정수요 변화’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구는 조사결과의 객관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을 조사기관으로 선정해 주민 1700명을 대상으로 면접 및 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주5일 근무와 관련한 내용과 함께 행정서비스 품질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해 전반적인 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사는 주5일제 근무와 관련한 내용을 문화 및 여가생활분야, 평생교육, 구정참여 및 자원봉사분야, 사회복지분야, 행정서비스 분야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행정, 청소행정, 보건의료행정과 관련 ▲직원들의 태도 및 친절도, 편의성 ▲청소수거작업 및 과정, 환경미화원 및 차량운영, 청소민원처리 ▲보건소 진료수준 및 신뢰도, 직원업무태도 등도 조사한다.

구는 이번 조사의 평가결과에 대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으로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구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조사결과 나타난 구민들의 요구사항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민 생활 패턴에 맞는 행정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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