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에 따르면 구는 도로개설 등으로 생성된 골목길 자투리땅(유휴공지)이 주민의 쓰레기 투기 등으로 환경이 크게 저해됨에 따라 이곳을 녹지공간으로 조성, 도심 속 녹지량을 확충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구는 이번 상반기 녹화사업 대상지로 홍제1동 360의93번지의 70㎡ 공간을 선정, 약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휴식시설과 운동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대형 느티나무는 물론 봄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수목 등 320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북가좌동에 이어 홍제1동 자투리땅에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 실시해 푸른 서대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잔여지(약 20평) 4곳에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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