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1洞 자투리땅에‘미니공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9 18: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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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상반기에 나무 심고 운동시설 설치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골목길 자투리땅을 이용,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9일 구에 따르면 구는 도로개설 등으로 생성된 골목길 자투리땅(유휴공지)이 주민의 쓰레기 투기 등으로 환경이 크게 저해됨에 따라 이곳을 녹지공간으로 조성, 도심 속 녹지량을 확충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구는 이번 상반기 녹화사업 대상지로 홍제1동 360의93번지의 70㎡ 공간을 선정, 약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휴식시설과 운동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대형 느티나무는 물론 봄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수목 등 320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북가좌동에 이어 홍제1동 자투리땅에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 실시해 푸른 서대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잔여지(약 20평) 4곳에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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