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물가 관리’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5 20:01: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 평가 개인서비스료 인하유도책 인정받아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서울시 주관 2004년 1/4분기 자치구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행정자치부 주관 2003년 하반기 전국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선정은 구가 관내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대상 3000여 업소의 가격동향을 매년 조사·공표하고, 과다 인상업소에 대한 인하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격인하를 유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판매가격표시 및 가격인하 등의 모범업소에 대해 ‘가격안정모범업소 옥외간판’ 무료 제작·설치 및 쓰레기봉투 무상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며, 구 홈페이지 및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구는 홈페이지에 ‘중랑구소비자종합정보망’을 구축, 다양한 생활·물가정보의 제공뿐만 아니라 피해상담, 피해구제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의 감시기능에 주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현재 10평 이상의 가격표시 의무업소 외에 5평 이상의 업소에서도 가격표시를 의무화 할 수 있도록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등의 홍보물을 제작,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점검를 실시하고 유급제 물가모니터를 채용, 매월 3000여 업소의 가격동향을 조사·파악해 과다 인상업소의 요금 인하유도에 나설 예정이다.

김은제 지역경제과장은 “구는 신규 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좋은 가격 실속 정보’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