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받이‘관리실명제’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3 1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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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시 최초로… 침수예상지역 책임자 지정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서울시 최초로 저지대 침수우려 지역에 설치된 빗물받이에 대한 ‘관리 실명제’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침수 예상지역 빗물받이의 상시 관리를 위해 구청 및 동사무소 근무 직원을 관리 책임자로 지정,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까지 침수지역의 빗물받이 위치 및 수량을 확인하고, 위치도 작성 및 구간별 관리 책임자를 지정했다.

현재 빗물받이 관리 책임자는 구청 및 동사무소 근무직원 10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기시 침수 우려 지역의 3000여개에 빗물받이에 대한 막힘, 파손 등을 확인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침수 예상지역의 빗물받이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해 상시 관리하게 함으로써 강우시 배수가 원활하도록 하고, 도로 침수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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