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40대 추가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3 1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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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月內에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골목길 무단쓰레기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 72곳에 설치된 무단감시카메라가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 추가설치를 서두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후 설치전보다 평균 88%의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 3월말까지 무단투기 단속 실적 493건 중 감시카메라 적출이 120건으로 감시카메라 단속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또 설치지역 주민의견 수렴결과 부수적으로 도로상 불법주차, 각종 범죄행위 사전 예방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야간에도 선명하게 식별이 가능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40대를 이달 안에 추가 설치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감시카메라 설치 때는 안내 플랜카드가 함께 붙기 때문에 단속도 단속이지만 예방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추가 설치로 더욱 깨끗한 서대문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근절하기 위해 23개 반의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에게 과태료의 40%를 현금 지급하는 ‘포상금제’를 운영중이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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