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2동 신청사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2 2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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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등 갖춰 오늘부터 업무시작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서초동 1332의6번지에 서초2동사무사의 신축공사가 끝났다며 3일부터 업무를 처리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의 서초2동 청사는 협소해 이용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치고 있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총 사업비 45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2002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해 대지 270.28평, 연면적 722.4평,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2년여만에 완공됐다.

이에 따라 ▲지하1·2층에는 차량 1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해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원할한 주차공간을 제공 ▲지상1층에는 사무실 및 민원실을 마련한 것과 동시에 민원대기실에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는 등 민원인을 배려한 공간으로 준비됐다.

또한 ▲지상2층에는 주민상담실과 컴퓨터교육장, 책사랑방, 다용도실을 마련해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지상3층에는 80여석 규모의 독서실을 갖춰 청소년들의 독서 및 지속적인 면학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상4층에는 영화 상영실과 주민 레크리에이션 및 지역사회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하는 대화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로 돼있다.

구 관계자는 “서초2동사무소 신청사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에 있던 청사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다양한 정보 습득을 위한 ‘어린이 전용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지역 어린이들의 인성교육 공간으로 제공된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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