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집수리 봉사단 발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02 1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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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오늘 발대식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어려운 이웃의 집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 봉사단 발대식을 3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한국난방협회 구지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구지부 등 12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에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를 비롯 소년·소녀 가장, 모·부자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가옥도색, 지붕·수도·보일러 수리와 같은 생활불편 사항을 중점 보수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저소득층 세대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각 동별로 1세대씩 선정, 총 21세대에 대한 보수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월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동훈 청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순수한 열정으로 추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나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서대문구를 만드는데 자원봉사자들이 계속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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