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만학의 기쁨 누리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9 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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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장수문화대학’내달 10일부터 운영 노인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양천장수문화대학’을 개설,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문화대학은 노령인구의 증가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들이 예술, 창작활동 및 단체활동 등에 참여해 여가생활을 보람되고 알차게 보내고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종합적인 학과과정으로 기획 개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웰빙(well-being)바람과 함께 노인들이 선호하고 관심있는 프로그램을 집중 구성, 올 상반기에는 목4동, 신월1·2동, 신정1·2동 주민문화복지센터에서 우선 실시키로 했다.

운영기간은 내달 10일부터 오는 7월16일까지 매주 1회 50분씩 2교시를 편성해 10주 과정으로 운영하게 되며 1교시는 강좌위주, 2교시는 레크리에이션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교과과목은 ▲100세를 위한 한방의학, 양의학, 노인질환 예방, 치매예방, 음식요법 등 건강관련 교양강좌 ▲가요교실, 고전무용, 민요따라하기, 발 맛사지 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위한 현대사회의 이해, 건강한 가정생활, 으뜸어르신의 자세, 문화강좌 특강 등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강좌 기간 중 무료건강진단을 실시해 건강도 체크해 드리며 본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수강대상은 관내 거주 어르신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은 5개 센터 동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는 구 자치행정과(2650-3203), 목4동(2654-2691), 신월1동사무소(2608-0271), 신월2동사무소 (2608-1051), 신정1동사무소(2654-4301), 신정2동사무소(2654-5941)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양천장수문화대학’을 관내 전동에 걸쳐 매년 상·하반기 5개동씩 연차적으로 전면 운영할 예정이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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