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많이 팔아야 ‘불황극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8 2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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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주) 전격 시행 GM대우차 등 5개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대우자판(주)이 직영 영업조직의 경기불황으로 인한 내수판매 부진 극복을 위해 오는 7월까지 ‘판매활성화 100일 작전’을 전격 시행키로 했다.

대우자판은 먼저 직영 영업사원들이 근무하는 영업소의 근무분위기부터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영업소 주변 청소, 근무 시작전 명상 에세이 청취, 상품교육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분임토의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근무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또한 지역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해 지역기업 이미지 강화와 영업 활동량을 배가시켜 영업사원 각 개인 및 영업소 도전 판매목표를 달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우자판(주)은 ‘판매활성화 100일 작전’ 성공을 위해 고객서비스 친절도 강화, 전산고객관리 시스템 및 데이터 베이스(DB)를 활용한 과학적 DM발송 등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지난해는 인천시민들의 ‘GM대우차 사주기 운동’을 적극 성원해 준데 힘입어 GM대우차 시장점유율이 지난 2002년 대비 5% 포인트(26.7→31.7%)가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올해 들어 1/4분기 인천지역의 GM대우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38.6%가 줄어든 1958대에 불과한 상황이며 전국적으로도 지난해 동기간에는 연간 3만8083대를 판매했으나 올해는 32.9%가 줄어든 2만5545대에 불과할 정도로 자동차 내수시장이 침체돼 있는 상황이다.

대우자판(주)는 ‘판매활성화 100일 작전’이 완료되는 7월 인천시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힘입어 현재 영업사원들이 한층 더 숙련미가 넘치고, 영업소 분위기가 바뀌어 경기불황을 딛고 일어나는 계기가 돼 판매시장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우자판(주) 인천본부장 이형윤 이사는 “현재 침체돼 있는 판매시장 상황을 타개하고 대우자판(주)이 성공적인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인천시민들의 GM대우자동차 사랑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며 인천지역시민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인천=김경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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