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무료배송’경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8 2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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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배달해드립니다”
인터넷쇼핑몰 업체들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인터넷쇼핑몰들은 무료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3만원 이하 저가상품을 살 경우 배송비를 따로 내야 했다.
2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CJ몰(www.CJmall.com)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제휴를 맺고 책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한 권을 사도 배송비가 무료다.

또 알뜰 고객이 많이 찾는 저가 생활용품을 모은 `생활용품 만물상’을 운영, 구입금액에 상관없이 공짜로 배달해준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지난해부터 화장품과 책에 대해 구매금액과 수량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집을 자주 비우는 독신자,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주문한 화장품, 도서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점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이달 초부터 명품 화장품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또 `롯데백화점 인기상품 매장’과 `온라인 영플라자’ 코너를 열고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집까지 추가비용 없이 배달해준다.

세일 때 놓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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