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洞 신안파크아파트‘균열 옹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7 1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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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공사 끝나 안전 재난위험시설물 최고 위험등급인 E급으로 지정돼 관리해오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월7동 소재 신안파크아파트 옹벽에 대한 공사가 완료돼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해결됐다.

2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8월에 안전진단결과 E등급을 받아 즉시 공사에 착공, 총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6일 공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신안파크아파트 옹벽은 균열, 배불림 현상 등으로 당장 붕괴 우려가 있어 입주민들이 옹벽보강공사를 실시하던 중 지하매설물 훼손이 우려돼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으나 구의 행정개입과 입주민들의 노력으로 공사를 신속히 처리하게 됐던 것이다.

특히 지하 매설물 이설공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있었던 이번 공사는 추재엽 청장이 주재하는 수차례의 대책회의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예산을 투입해 이설할 것을 결정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구는 구 및 강남도시가스, KT한국지사, 강서수도사업소 관계관이 참여하는 합동대책반의 노력으로 옹벽 보강공사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성재 도시관리국장은 “앞으로 안전지도기술자문단의 안전점검을 통해 옹벽을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그동안 공사과정에서 불편을 감수해줬던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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