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車고장 당황하지 마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7 19: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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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여성운전자에 자동차 정비교육 “핸들이 잠겼을 때는 이렇게 푸세요”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여성 운전자 정비교실은 자동차의 기본적인 관리요령 및 정비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운전자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구는 오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김용태 서울시립직업학교 학과장의 이론교육과 자동차 정비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자동차 점검·정비요령 ▲고장 시 응급조치요령 ▲안전운전요령 ▲계절별 관리요령 ▲부품 관리요령 ▲자동차 등록·폐차·말소 ▲자동차 관련 행정정보 등의 이론과 구청광장 자동차 점검·정비 현장에서 ▲부품 직접 만져보기 및 위치 확인 ▲타이어교환 요령 ▲각종 오일체크 요령 ▲핸들 잠금 시 푸는 요령 ▲기타 갑작스런 고장 발생시 응급조치 등 자동차 전반에 관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정종호 교통행정과장은 “작년 3월 처음 여성운전자 정비교실을 실시한 이래 매 분기별 1회씩 평균 150명의 여성운전자들이 교육을 이수해 자동차 관리요령 등에 대해 자신감을 쌓았다”며 “자동차정비소의 과잉정비 및 부실정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그동안 자동차 정비 및 관리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여성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자동차 무료정비교실에 참가를 원하는 여성운전자 및 초보운전자는 구청 교통행정과나 각 동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하거나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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