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녹색도시’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5 20: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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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화사업 모델개발 서울대에 용역의뢰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공원녹지 확충 및 조경수준 향상 등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녹색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구가 추진 중인 녹지화 사업의 모델개발을 위해 최근 공원녹지 및 조경연구 분야에 전문인 서울대 환경생태계획연구실(김귀곤 교수)에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환경친화적인 ‘녹지용산’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구가 추진 중인 녹지화 사업은 ▲도시녹화구축 ▲남산과 연계한 한강로 녹지축 형성 ▲향후 미8군 이전 후 민족생태공원 조성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한 공원 녹지축 형성 ▲재개발·건축, 공동주택, 대형건물, 공공청사 등의 조경수준 향상 등이다.

또 공공부분과 발맞춰 민간부분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사업 조경계획에 있어서도 전문기관에서 검토 및 자문을 받아 의견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실제공사에도 적극 반영토록 권장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용산은 더 이상 회색도시가 아닌 숲이 어우러진 녹색도시로 탈바꿈 할 것”이라며 “타 도시와 차별화된 한 차원 수준 높은 도시건설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를 위해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용산공원 남측 도시환경정비사업 외 5개 사업의 시행자, 시공자, 설계자와 합동 회의를 개최한바 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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