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혜화교차로 교통개선공사 매듭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2 1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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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로와 대학로를 오가는 차량의 운행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차량 엇갈림 현상으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 현상과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혜화교차로의 교통개선 공사를 지난 20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교통흐름 개선과 안전운행에 중점을 두고 시작한 이 사업은 혜화 교차로 녹지대와 분수대를 철거하고 정압시설을 다른 곳으로 옮겨 왕복 4차선 직선도로를 만들었고 신호기, 안전표시등이 새로 설치됐다.

이와 함께 구는 혜화고가도로가 대학로의 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철거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지난 2월16일 서울시에 전달하고 혜화고가도로를 철거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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