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건물 다듬어 나은 서비스 제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1 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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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등 洞청사 신·증축 잇달아 서울시 자치구 동사무소가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청사증축 및 신축이 잇따르고 있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동 행정의 기능향상을 위해 불광1동 청사 및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해 지난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불광1동 청사 및 주민자치센터는 연면적 994.92㎡(약 301평)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민원실을 비롯 요리강좌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 행정서비스는 물론 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구는 이번 동 청사 신축시 장애우에 대한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 갈현1동 청사가 내달 중 착공 예정이며, 역촌2동, 불광3동 청사는 주민자치센터 설치와 관련 지난해 10월 증축한바 있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도 지난 20일 한남2동 청사를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하고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한남동 공영주차장 옆으로 건립되는 한남2동 청사는 연면적 2343㎡(약708평) 지하4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06년 5월 준공예정이다. 한남2동 청사에는 민원실을 비롯 식당, 헬스장, 다목적 홀, 샤워실, 어린이집, 주민자치센터1, 2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구 용문동 청사가 지난해 10월말 착공해 공사중에 있으며 오는 2006년말 준공될 예정이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도 신림2동 청사 증축공사를 오는 24일 완료하고, 5월3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구는 봉천6동 청사 신축 및 이전과 관련 부지매입 중에 있으며, 봉천6동 1670의7호 부지에 신축할 예정이다.

또 신림8동 청사 증축공사가 오는 6월24일 준공될 예정이며, 봉천본동과 신림10동은 올해 부지매입을 거쳐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도 북아현동 청사 건립과 관련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및 사회복지시설)이 결정됨에 따라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통합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 구는 홍제3동 청사 신축과 관련 부지 보상단계에 있으며, 홍제4동 청사도 증축공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청사 신·증축과 관련 관악구 문병록 주민자치과장은 “동 기능 전환과 관련 자치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기존 동 청사에 대한 증축과 신축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증축 및 신축을 통해 동 기능을 향상시킴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삶의 질을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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