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교육복지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0 2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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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방과후교실등 특화사업에 2억 지원 서울의 한 자치구가 교육·문화적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이나 장애 청소년 등의 교육복지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북의 8학군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사회복지관,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연계해 결손아동 등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부진 및 장애청소년 학습지원 등 교육·문화·복지 환경개선을 위해 연간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구가 저소득 자녀들을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기관 교육복지 사업 계획에 따르면 노원 나눔의 집의 ‘빅브라더, 빅시스터’를 통한 결손아동 가정 지지프로그램 및 월계사회복지관의 저소득 아동보육교육지원 시스템인 ‘나이트케어’ 등 2개 전략사업과 11개 특화사업 등 총 13개 사업으로 각 기관별 사업 성격에 따라 최소 6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자녀들은 각 기관에서 실시하는 방과 후 교실, 결식아동 야간급식, 각종 문화·복지프로그램 등에 무료로 참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13개 사업의 분야별 내용은 지역 저소득 청소년 지원 사업(마들주민회), 학습부진·장애청소년 학습지원(상계사회복지관), 비행예방 및 특기적성프로그램(중계사회복지관), ‘저소득 아동보육 및 교육지원-나이트케어(월계사회복지관), 탈북아동과 저소득 아동사례관리(마들사회복지관)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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