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등 저소득 가정 집수리 자원봉사단 발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20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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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일 발대식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2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자활능력이 없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에 본격 착수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오전10시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릴 발대식은 문병권 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각 동장, 새마을지도자, 자원봉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발대식에 이어 봉사단은 묵2동 240의13 김영연(언어장애 2급)씨 집 등 우선 집수리 대상 7가구를 현장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이날 집수리에는 문병권 청장과 성백진 구의회 의장이 함께 참여해 봉사단의 사기진작은 물론 저소득 주민들을 위로한다.

이와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봉사단은 오는 8월까지 관내의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교체, 건물 및 담장 도색, 싱크대 수리 및 교체, 보일러 수리 등의 집수리 작업에 투입된다.

구는 우선 1차로 저소득층 가구 24가구를 선정해 작업을 시행하며,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와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수혜 가구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봉사대는 새마을운동 구 지회와 구 자원봉사센터 소그룹 봉사대가 함께 연계해 총괄관리반, 자원봉사인력관리반, 후원회관리반, 도배봉사반, 집수리봉사반, 보일러 및 전기수리봉사반 등 6개반으로 나눠 총 112명으로 구성됐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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