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없는 세상만들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9 1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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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구 ‘장애인의 날’ 행사 풍성 ‘제2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각 자치구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19일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구는 관내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500여명을 초청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2·3부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1부 행사에서는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유공 구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수여식이 끝난 뒤 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수화 동아리 회원들이 ‘우리에겐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노래의 리듬에 맞춰 수화율동을 선보였다.

이어 2부에서는 중국 국가 장애인 예술단의 공연내용을 소개하는 DVD를 시청하며 자활의지와 용기를 키우는 시간과 시각장애인의 피아노 연주, 청각장애인의 무용, 정신지체장애인들의 기악 협주가 차례로 진행됐고, 3부는 중식을 겸해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마포가족 한마음 축제 ‘함께 가는 세상’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함께 가는 세상’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주민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장애-비장애를 아우르는 사회통합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구와 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구세군 브라스밴드 공연, 곰돌이 봉사회의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장애극복상 시상식, 사랑의 은팔찌 및 홈 사우나 전달식 등을 진행하며 식후 행사로 포스트 게임 방식의 거북이 걷기 대회, 장애인 가족 및 구민 장기자랑,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진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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