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보조기구 수리비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9 1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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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수리센터 2곳 지정… 일반장애인 50% 할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사진)가 지방자체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재활 보조기구 수리센터’를 20일부터 운영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동편의와 안전한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저소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한다.

또한 수리센터의 운영을 위해 2004년도 예산으로 사업비 4600만원도 이미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재활보조기구 전문업체인 휠로피아(신월6동 58의6 소재)와 솜리통상(신월7동 932의2 소재) 2곳을 지정해 운영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인 장애인에 대해 20만원 이하 수리비 전액을 지원하고 일반장애인의 경우에는 수리비의 50%를 할인하는 등 최고 1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최용주 사회복지과 재활의료팀장은 “그동안 의지·의족·보조기 등 보장구나 재활보조기구에 대한 구입비용의 지원은 있었으나 고장에 대한 전반적인 수리비 지원은 물론 단순 고장시에도 수리할 곳이 없어 새로이 구입하는 등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수리센터 오픈으로 경제적 부담경감과 의사의 처방전이나 확인서 등 관련서류를 간소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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