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19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 열린세상 보여주기’행사를 갖는다.
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방배모범운전자협회 회원 및 방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40여명의 도움으로 관내 1~3급 중증 장애인들 50여명과 함께 과천 서울대공원을 방문해 돌고래 쇼, 동·식물원 등을 관람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최초 장애인 전용치과 개설, 전용 마을버스 운영, 중증 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방문 교육, 장애인 준공검사제 등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료 진료를 실시, 관내 장애인 건강 지키기에 적극 나섰다.
18일 구 보건소는 을지병원 및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료 후에는 상계 백병원 방인걸 재활전문의사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장애인의 일상생활관리법 ▲재활방법에 관한 정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박경애 지역보건과장은 “전문적인 진료와 건강강좌 등 의료혜택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이 경제적인 부담없이 무료진료와 건강 정보를 제공 받아 재활의지를 다지는데 도움을 주고자 무료진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지난 17일 성동구장애인단체를 비롯한 봉사단체들과 함께 가평 패밀리아 파크유원지로 ‘한마음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18일 구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정숙)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250명(시각장애인 30명, 청각언어장애인 40명 지체장애인 및 기타 150명, 중증재가장애인 30명)과 자원봉사자 50명이 함께 친목 도모 및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애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심신단련 및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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