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차별없는 세상 만들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5 22:12: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은평구등 장애인의 날 맞아 행사 ‘풍성’ 서울시 각 자치구가 제23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행사를 마련, 눈길을 끈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서부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은평 장애인 어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지는 1부와 ‘장애 체험행사’ 등 야외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2부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공연에는 장애인밴드를 비롯 군악대, 연예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2부 야회문화 행사에는 장애관련 ‘사진 전시회’와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를 비롯 무료진료 및 건강강좌,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돼 있다.

특히 구는 2부 행사에서 비장애인들이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애 체험행사’를 마련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없는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차량 무료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신대방2동 보라매공원 내 서울시 정신지체인 복지관 광장에서 장애인 사용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무료점검과 자동차 엔진점검 등 무료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 차량 점검 및 정비는 기아자동차(주) 시흥사업소와 현대자동차(주) 남부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실시되며, 자동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여부와 자동차 엔진 등 내부 점검 및 정비는 물론 워셔액과 같은 소모품도 교체해 준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