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제향 재연행사 동대문구 20일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5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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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선농단(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36호)에서 선농제향이 재연된다고 15일 밝혔다.

‘선농제향’은 선농단(제기2동 274의1)에서 농업 신으로 전해오는 신농씨와 후직씨를 제향하고 백성들과 설렁탕을 나눠 먹으며 태평시대와 풍년, 백성의 평안 등을 기원하는 제사이다.

구는 지난 98년부터 해마다 4월20일(곡우날)을 행사 일로 지정, 관내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20일 열리는 행사는 경찰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임금님 어가행렬 (구청~선농단 1.3km) ▲선농제향 봉행 ▲전통설렁탕 재연 ▲주부, 어린이 백일장 등이 펼쳐진다.

구는 또 이날 참여한 구민들에게 무료로 전통설렁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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