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 모으기’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3 1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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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폐자원 집중수거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1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범국민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폐자원 집중수거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구·동 전 직원이 1인당 5kg 이상의 폐지를 가정에서 가져오게 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는 기한 지난 홍보물, 책자, 변경된 민원서식 등 폐지류 및 고철에 대한 집중수거행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실시된 집중수거행사는 구청 각 부서에서 수집한 폐지류 7.1톤, 고철 1.7톤 등 폐자원을 한 곳에 모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폐자원의 재활용 확산의 장을 마련한 계기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이달 한달간을 ‘폐자원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지난달에 실시했던 고철 모으기 행사를 이달말까지 연장, 각 가정과 사무실 등에 있는 잡지, 신문 등 폐지 수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구는 이 기간을 통해 주민들의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늘려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거기간 동안 모은 폐자원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할 예정이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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