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찾기운동 펼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2 1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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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호프집·노래방등 집중 단속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구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화재 등 위급한 상태가 발생했을 때 원활한 대피를 하도록 호프집 및 노래방, 나이트클럽 등 다중이용시설은 비상구를 설치해야 함은 물론 유사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용’ 표시를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구는 감사실 산하 재난관리부서에 ‘비상구 찾기 운동’ 신고센터를 설치,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관내 호프집 및 노래방, 나이트클럽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구민들에게 ▲피난시설을 갖춘 안전한 업소 이용하기 ▲먼저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기 ▲비상구가 물건적치로 비상탈출이 곤란한 시설은 업주에게 시정 요구하기 ▲대피시설이 없거나 시정을 거부하는 업소는 적극 신고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비상구는 주출입구 주변에서 화재나 붕괴사고 발생 등 긴급사태 발생시 유일한 탈출구가 되는 시설”이라며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됨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는 구 재난관리팀 ‘비상구 찾기 운동’ 신고센터(860-2470)나 구 문화홍보과 영상물팀(860-3419)으로 하면 된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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