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3~5년차 대리급 ‘헤드헌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1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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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이하가 61.4% 스카우트, 의뢰 분석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카우트 대상은 연봉 4000만원대의 3~5년차 대리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올 들어 기업들이 의뢰한 4178건의 헤드헌팅(인재 스카우트)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채용공고의 61.4%가 과장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대리급이 31.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과장 28.2%, 부장 18.9%, 차장 8.9%, 임원 6.0%, CEO(최고경영자) 4.9%, 사원 1.9% 등의 순이었다.

이는 헤드헌팅 의뢰가 과거 임원급 등 최고급 인력 위주로 이뤄지던 관행에서 벗어나 점차 실무자 위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스카우트는 설명했다.

선호하는 경력년차는 ‘3~5년 이하’가 35.1%로 가장 많았으며 ‘5~7년 이하’ 33.7%, ‘7~9년 이하’ 18.3%, ‘9~11년 이하’ 5.3%, ‘12년 이상’ 4.6%, ‘3년 이하’ 2.9% 등이 뒤를 이었다.

연봉 제시금액은 ‘4000만~5000만원 미만’이 34.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00만~4000만원 미만’ 25.2%, ‘6000만~7000만원 미만’ 11.6%, ‘5000만~6000만원 미만’ 8.4%, ‘1억 이상’ 6.2%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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