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심의에는 관내 소재 125개 학교 가운데 115개교가 총 153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정도로 교육 현장의 지원 요구가 절실했다.
지원분야는 작게는 배수로 정비부터 교사 내·외벽 도색, 수목전지, 담장휀스 교체, 정문 진입로 정비, 화단정비, 학교조회대 보수는 물론 크게는 시설 정비 및 전천후 체육시설 등 총 84개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이 같은 현상은 각 학교들이 현실적으로 관할 교육청의 지원을 기대하기 힘들뿐더러 자체 기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1년부터 4년째 학교 지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20여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올해까지 총 90여억원을 관내 학교에 투자한바 있다.
특히 ▲주민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 관련 사업 ▲위험, 생활불편, 환경저해 등 도시미관을 고려한 사업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와 연계성이 강한 사업 위주로 학교 지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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