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쾌적하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11 1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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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일까지 광고물 정비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인 마을버스환경에 대해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일제 점검 및 행정지도에 나선다.

11일 구에 따르면 마을버스는 버스나 지하철 등과 함게 대중교통수단의 하나임에도 작은 회사로 운영돼 서비스 수준이 낮아 배차간격, 차량 환경 등에 대해 민원인들이 적지 않은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마을버스가 주민들에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마을버스 15개 업체, 23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153대의 버스를 대상으로 차량 내·외부에 부착한 광고물, 문자방송 등 환경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상업광고량이 많거나 광고판 고장 또는 미부착 등으로 정류소 안내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사항과 선정적·폭력적인 차 내외 광고내용 및 정류소간 문자로 안내하는 방송 메시지는 2회 이상 안내되고 있는지 등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이와 함께 차량 도색, 청결상태 등 미관에 대해서도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마을버스가 편리하고 깨끗한 교통수단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도록 앞으로서 다양한 행정지도를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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