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흡연예방교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8 1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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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초초교 5학년 5개반 대상 16일까지 실시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최근 흡연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교육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경우 대부분이 단순한 호기심이나 모방심리로 흡연 유혹에 빠지기 쉬운 연령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흡연예방교육은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서초초등학교 5학년 5개반을 대상으로 매일 2시간씩 반별로 순회하면서 비디오, 영상자료를 활용한 강의와 담배 피우는 인형 실험 등을 시연하면서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 폐해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학교 내에 금연 홍보패널도 함께 전시하고 학생들이 금연캠페인에 직접 참여토록 함으로써 가정의 금연을 돕고 범 시민 금연 분위기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삶의 기회를 부여하고 청소년 비행의 근원이 되는 흡연을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금연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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