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해예방 자치구 팔걷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8 1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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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빗물받이 준설등 구슬땀 각 자치구가 수해 취약시설에 대해 정비작업을 실시, 장마철 수해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강동구(구청장권한대행 박용래)는 여름철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지선·간선도로의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구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는 6월까지 기동반 12명, 공공근로자 10명, 외부 용역회사 6명 등 총 28명이 관내 2만여 개 빗물받이를 정비 및 준설작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1차로 빗물받이 안·밖에 쌓여 있는 유기성 고형물질 및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유입된 모래, 염화칼슘 등을 준설,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사전에 제거했다.

송석표 하수과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빗물받이 내 악취발생 요인이 제거돼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하천 수질오염 예방과 장마철 간선·지선도로 주변 침수피해를 방지해 올해도 수해 없는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도 매년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용문시장 주변에 대해 하수관경 학대 및 하수시설물을 보수 공사한다.

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용문동 28번지 일대 저지대 주택지역에 ▲P·C암거(박스) 설치 ▲하수도관 설치 ▲빗물받이 개량 및 62개 신설 등의 공사를 우기전인 오는 7월 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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