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택시부지 공영주차장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6 19: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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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132면규모 한시적 운영… 15일까지 무료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아리랑택시부지에 설치한 공영주차장 개장과 함께 무료 이용을 통한 홍보에 나섰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주한미군이 반환한 아리랑택시부지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이날 개장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주차장을 무료 운영한다.

이태원동 34의87외 4필지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은 총 305면으로 이번에 무료이용과 함께 개장한 면은 132면, 앞으로 173면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무료이용 이후 주차장 이용요금은 1회주차시 10분당 300원, 월정기권으로는 전일(24시간 14만원, 주간(8~19시) 10만원, 야간(19시~익일 8시) 4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아리랑택시부지에 남아있는 회사건물이나 사무실 등의 철거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철거가 끝나고 추가로 주차면이 늘어나면 주택가의 주차난이 많은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아리랑택시부지에 추진 중인 ‘이태원관광 특구’의 경우 현재 초기 사업단계로 용역추진 단계에 있으며, 세부계획은 ‘관광진흥법’ 개정 추이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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