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오·남용 미리 막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6 1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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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초·중·고생 대상 출장교육 실시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관내 거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의 위험을 알려주는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들이 본드, 부탄가스 흡입 및 의존성 약물로 인해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비행과 범죄는 저지르게 되는 원인이 되는 등 위험수위를 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구는 약물중독의 치료 경우 장기간의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재발률이 높기에 치료·재활보다는 청소년에게 약물남용에 폐해 및 대처방안을 미리 제시함으로써 약물남용의 위험을 알려주는 체계적인 예방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 것.

이에 따라 7일부터 연중 실시되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은 관내 초(5·6학년)·중·고등학교의 접수를 받아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가 직접 학교로 출장해 시청각을 이용한 강의를 하게 된다.

구는 이달에 신청을 한 원촌초등학교와 서문중학교를 시작으로 출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구 보건소 의약과(570-6543)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약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밝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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