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아파트관리 이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5 2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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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자체평가위원회 구성… 10월께 33단지대상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공동주택 환경 개선을 위한 ‘아파트 관리 자체평가 제도’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공동주택 주거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 및 주거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아파트 관리 우수단지 자체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주택관리관련 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표에 의한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오는 10월에서 11월 중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아파트 관리 평가대상은 사용검사 후 3년이 경과된 의무관리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 독립문 삼호 아파트 외 33개 단지 212개동이다.

또 평가는 ▲유지관리(5개 항목 32점) ▲운영관리(6개 항목 44점) ▲공동체 활동(5개 항목 24점) 등 3개 부문 16개 항목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되며, 우수단지로 선정된 아파트에는 상장 및 시상금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투명하고 안전한 아파트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자체평가를 실시하게 됐다”며 “입주민의 공동체의식을 제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아파트 관리 문화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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