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료로 고쳐드립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5 2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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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동사무소별 날짜 정해 이동 수리서비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주민들이 저렴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전거 무료수리센터’를 운영중이다.

5일 구에 따르면 무료수리센터는 수리에 들어가는 부품이 소요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무료로 수리해 주고, 부품이 소요되는 경우에도 단순 소모성 부품은 무료로, 그 외 부품은 수리에 소요되는 부품 실비만 받고 수리해 준다.

이와 함께 구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잠실역에서 고정적으로 운영하는 무료수리센터 외에 각 동사무소별로 매주 목, 금요일 수리 일정을 지정 이동무료서비스도 실시한다.

구는 특히 자전거모범학교로 지정된 보성중학교 외 3개 학교에 월1회 자전거 이동 무료수리센터도 지원한다.

구는 이를 위해 수리센터에 기술 인력을 증원하고 연간 단가 계약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의 자전거 부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자전거 무료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소재지 동사무소에 연락하면 이동수리 날짜와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잠실대여소, 거여·마천대여소, 문정·가락대여소 등 자전거대여소 3곳에서 신분증을 소지한 주민들에게 연중무휴로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고 있는 등 교통, 환경,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새마을중앙회가 주관하고 에너지 관리공단이 후원한 자전거이용 우수사례에서 전국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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