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묵은때 싹~ 씻어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1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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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치구 봄맞이 시민 대청소 실시 1일 각 자치구별로 봄을 맞아 겨우내 가로변 및 뒷골목에 쌓여있던 먼지와 쓰레기를 청소하는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일 오전 7시부터 관내 상봉터미널에서 중랑교까지의 망우로 주변을 비롯해 ‘봄맞이 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망우로 주변과 각 동사무소별 지정 장소 20곳에 대해 주민과 공무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상봉터미널앞에서는 인근동 주민과 환경단체, 건설공사 관계자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중랑, 주민이 가꾸어 갑니다’, ‘내집, 내점포 앞은 내가 청소합니다’, ‘무단투기를 하지맙시다’ 등의 피켓과 플래카드 등을 준비해 중랑교까지의 망우로변 2.1km를 가두 행진하면서 깨끗한 중랑 가꾸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도 ‘깨끗한 금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전 7시부터 청결봉사단원 및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3000여명과 구 직원 600여명이 참석해 ‘2004년 봄맞이 범시민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날 청소는 직원별로 지정된 뒷골목 550곳에 대해 청소를 실시했으며 특히 시흥대로 및 간선도로에 대한 도로청소를 위해 진공흡입차 2대, 살수차 2대, 소형가로청소장비(로드스타) 5대를 투입한 것과 동시에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대대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구는 겨울내 가로변 및 뒷골목에 쌓였던 먼지와 쓰레기를 시민의 자율적 참여로 말끔하게 청소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크린 금천, 아름다운 금천’을 만들고자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도 오전 7시30분부터 주민 및 구청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량진로 장승배기길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가로변 쓰레기 및 오물제거 ▲불법광고물·첨지류 및 보도상 껌 제거 ▲육교, 가드휀스 등 도로 시설물 청소 ▲내집 앞·내점포 앞 내가 쓸기 및 무단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장승배기길에 대해서는 진공차 1대, 살수차 1대, 모그린 2대, 기동대 차량 6대 등을 동원해 차도 먼지제거 및 물청소와 가드휀스 물청소 및 세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강동구(구청장권한대행 박용래) 또한 오전 6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천호대로에서 ‘깨끗한 서울가꾸기’사업정착 및 주민의 자율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2004년 봄맞이 범시민 대청소 시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1100여명과 진공흡입 청소차량 5대, 살수차 5대, 소형진공흡입청소차량 5대, 수거차 10대 등을 동원해 4개의 청소구역으로 나눠 총 5km 구간을 청소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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