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도시관리공단 7월중 설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1 2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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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운영기관 개념 도입 질높은 행정서비스 기대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구민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성동도시관리공단’을 오는 7월중 설립한다.

1일 구에 따르면 공단은 다양한 주민들의 공공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키고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책임운영기관(agency) 개념을 도입, 시설물 등에 대한 통합·체계적 관리를 통해 행정서비스와 비용절감을 도모한다.

책임운영기관(agency)은 일반 행정조직에서 사업적 업무나 집행기능 부문을 분리, 성과주의에 입각, 자율성과 책임성 부여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제도로 최근 미국, 영국, 일본, 뉴질랜드 등에서 도입, 재정절감과 수익성, 효율성 제고는 물론 서비스 질 등의 향상에 있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방식이다.

공단의 위탁 대상은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 ▲견인보관소 운영관리 ▲구민체육센터 운영관리 ▲도로청소관리 ▲문화회관 ▲마장국민체육센터 ▲금호열린교육관 등이다.

전성근 정책개발기획단과장은 “7명의 추진단을 주축으로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공단설립으로 주민들이 품격있는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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