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인라인트랙 2억여원 들여 손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4-01 2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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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낡은 곳 보수공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안양천 오금교 부근 둔치에 소재한 노후 인라인트랙을 일제 정비해 이용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관내 안양천 둔치의 인라인트랙 2곳(오금교, 목동교 부근)이 설치된지 오래되고 잦은 둔치 침수로 인해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돼 부분적인 보수공사로는 더 이상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총 2억5000만원의 정비예산을 확보해 성능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파손상태가 더 심해 사고의 우려가 높은 오금교 부근 트랙으로 폭 6m, 연장 400m의 Main-Track 재 포장과 함께 트랙안쪽 공터에 초보자 및 노약자를 위한 연습광장(폭 20m, 연장 142.5m)을 조성해 인라이너 증가에 대비코자 추진 중이다.

또한 구는 재 포장 트랙 및 광장은 기존 우레탄 표층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세립형 칼라 아스팔트 콘크리트를 사용해 이용자 편의는 물론 유지관리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해 진행 중이며, 트랙은 내달 중에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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