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道 서초IC 녹지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31 19: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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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분수대 오늘 가동 서울의 첫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녹지대에 위치한 원형분수대가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31일 서초구(구청장 조남호)에 따르면 지난 겨울철 동안 가동을 중단했던 분수대를 봄을 맞아 다시 가동한다는 것.

이에 따라 분수대는 오는 6월까지 하루 3차례(아침, 점심, 오후 각2시간씩) 6시간, 7월~10월까지는 하루 4차례(야간 1시간 추가) 7시간씩 운영되며 비가 오거나 풍속 3m 이상일 경우에는 자동으로 멈추게 된다.

이와 함께 총 820개의 노즐이 설치돼 있는 분수대의 중앙에는 30m 높이까지 주변엔 8~15m 높이까지 물줄기를 뿜어내며, 700여개의 안개노즐과 분수대 주변의 32개의 퍼트리 노즐, 적·황·청·녹색의 수중조명등 129개와 투광등 4개가 설치돼 있어 분수모양의 다양한 연출과 함께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장관을 선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분수대 주변이 이팝나무, 관목 등으로 둘러 쌓여 있고, 잔디블럭 및 고압블럭으로 포장돼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휴식처와 약속장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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