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재건축 바람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8 1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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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7곳 착공… 내발산동일대등 9275세대 조성 서남권 중심 도시인 강서구(구청장 유영)에 재건축 붐이 일고 있어 2년 후에는 다세대를 비롯한 연립주택이 모두 자취를 감추고 주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주민들에 따르면 구가 올해 관내에 있는 다세대주택을 비롯해 빌라 연립주택 등 노후된 건물에 대해 주민들이 원하는 재건축을 대부분 승인했다.

이 때문에 올해 47곳에서 재건축을 착공해 9275세대의 아파트를 최저 층인 7층부터 최고 25층까지 다양하게 건축하고 있다.

이 같은 아파트 규모는 내발산동656번지 일대로 지하2층 지상23층의 2198세대의 아파트를 건축하고 있다. 또 등촌동 15번지 일대도 지하2층 지상20층의 아파트 1368세대를 건축하고 있다.

한편 고층아파트는 염창동 20번지에 지하2층 지상25층의 아파트 358세대를 재건축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앞으로 2년 후에는 구 관내에 상당수가 살았던 정취어린 연립주택 다세대 빌라 등이 그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여 현대감각이 넘치는 서남권 중심도시로써 새로운 도시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인구도 현재 53만에서 3년 후에는 55만으로 2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시가지 면모를 갖춰 명실상부한 서남권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는 재건축을 추진해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주민의 질 높은 생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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