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 성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5 2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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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모금액 29억 저소득 주민 6만명에 혜택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지난 동절기동안 실시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이 큰 성과를 보였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2월28일까지 3개월 동안 추진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결과 29억9364만원의 성금품을 모금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동절기 동안 ‘사랑나누기’, ‘한마음되기’, ‘희망심어주기’ 등 따뜻한 겨울보내기 3대 추진전략을 세우고 사랑나누기 케이블 TV 성금모음 생방송 개최를 비롯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재롱이 동전모으기 및 경로당 사랑의 성금 모으기 운동, 사랑의 쌀 모으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한독화장품에서 1000만원 상당의 백미와 화장품을, 서울시 LP가스 판매업협동조합에서 가정용 LP가스 100통을 기탁하는 등 주민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줄을 이었다.

김양기 사회복지과장은 “지난 겨울나기 사업의 큰 성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준 것은 물론 자율적인 기부문화와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이바지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으로 모금된 성금품은 각종 사회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홀로노인 등 6만6000여명의 저소득 계층에 쓰여졌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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