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절반이 생활 ‘만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5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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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실태조사 결과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관내 ‘저소득층 생활실태 및 생활보장 수혜 만족도’ 조사 결과, 절반가량이 만족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구에 따르면 법정지원 대상자 및 틈새계층 3045가구 중 계층별 총 9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7가구(49%)가 만족, 41가구(43%)는 보통, 나머지 8가구(8%)는 불만족하다고 답변해 구 지원책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들 중 대다수가 전·월세나 친척 등에 더부살이를 하고 있고 이중 47가구(49%)가 월세 5~40만원에 살고 있으며 28가구(30%)가 영구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1가정 돌보기 운동‘ 전개 및 후원자를 발굴·연계시켜줌으로써 저소득층이 기초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영섭 청장은 “저소득 주민들이 월세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큰 것과 관련해 임대주택 대상자 선정 시 소액 월세거주와 주거비 부담이 많은 가구를 우선 추천”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환자들을 위해 도우미 활동과 방문 진료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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