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中 남경시‘어깨동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4 21:16: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근도강 부시장 초청… 경협방안 논의 중국 강소성 남경시 인민정부 근도강 부시장 일행이 24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를 방문해 양도시간의 경제·산업·상품·교역 등 교류협력방안을 협의했다.

구에 따르면 중국 남경시는 지난 94년 5월 한국과 상호교류를 시작해 금년에 LG전자가 난징에 PDP모듈공장 구축을 위한 투자 의향서를 교환하는 등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구는 산업·경제·문화 등 각 분야의 인적·물적 상로교류방안과 신뢰 구축을 위해 남경시 인민정부 일행을 공식 초청해 방문하게 된 것.

이에 따라 근도강 부시장 외 수행원 5명은 이번 방문기간 중 지난 20일 부산시를 방문, 투자설명회를 갖고 24일 구를 방문 양도시간의 경제교류 협력방안과 국내기업의 투자유치 협의 등 환담을 나눴다.

또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하고 COEX 남경시 투자설명회를 끝으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양대웅 청장은 “중국에는 구로구전용공단이 설립돼 이미 약 20여개 기업이 현지에 진출해 있다”며 “앞으로 국내기업이 중국에 진출해 투자의 원활한 사업운영과 폭넓은 해외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하는 한편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 양도시간 실질적인 우호교류를 체결해 양도시간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