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무원 지침서 발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4 21:15: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500부 배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건설공사 분야 공무원이 숙지해야할 실무지침을 수록한 핸드북을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건설공무원 실무지침서(사진)는 171페이지 분량으로 건설 분야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공직자의 이미지를 정립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각종 시설물 안전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이에 따라 500부가 제작된 지침서에는 ▲건설 공무원 행동 강령 ▲공사 단계별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명예 감독관 운영 ▲착공전 공사 설명회 개최 ▲준공전 간담회 실시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

또 ▲안전관리 확립을 위해 공사현장 검측 및 시설물 안전관리 요령과 부록으로 구·동 및 유관기관 전화번호가 실려 있다.

구는 이 책자를 건설공사 품질관리 및 현장 점검표로 활용하고, 해빙기나 동절기 등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시 체크리스트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26일 오후 4시 건설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지침서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건설 공무원의 실무 능력과 청렴성을 높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사진행 과정상 주민참여 확대와 주민감시 기능을 강화해 깨끗한 공직자상을 정립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