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감시단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4 21: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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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불량식품서 아이들 해방 학교 주변에 널려있는 부정·불량 식품 단속을 위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어머니들이 나선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특별관리 위생대책 일환으로 ‘어머니 명예식품위생감시단(37명)’을 구성,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과 인체에 해로운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식품들이 시중에 범람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건강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뿌리뽑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구는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관내 31개교에 초등학교별 명예감시원(2인 1조 4개교 지정)을 지정하는 담당제를 운영해 판매업소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모니터링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보고해 전국적인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은 물론 과자류, 사탕류 등 각종 어린이 기호식품의 특별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해 위반업소는 행정처벌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부모 등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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