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을 널리 알리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3 18: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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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박물관, 특별전 개최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의형·이하 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천연기념물 특별전’을 연다.

23일 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자연문화유산인 천연기념물을 널리 알리고 자연문화재 보호에 기여할 목적으로 다양한 표본이 전시된다.

특히 특별전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체험학습프로그램인 ‘도자기로 만드는 천연기념물’ 행사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물관 백두성 학예연구원은 “천연기념물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유할 수 없는 국가 소유의 유산이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다”며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천연기념물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본 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서대문구가 설립한 종합자연사박물관으로, 지난해 7월10일 개관한 이래 기획전시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유치부 및 초등학생들의 현장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위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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