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당직실에 무인민원발급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2 1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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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4시간 운영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주민들이 언제나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2일부터 구청 1층 당직실에 24시간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 운영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4시간 무인민원 발급기 운영은 현재 구민회관, 미아역, 미아삼거리역, 수유역, SK아파트, 미아3동사무소에 총 6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나 업무시간이 지나면 신속한 처리가 어려워 업무시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이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용률이 낮은 미아3동사무소의 무인민원 발급기를 직원들이 24시간 관리할 수 있는 구청 당직실로 옮겨 주민들이 야간 및 공휴일에도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원거리에서도 발급기를 알아볼 수 있는 표지판과 안내표찰을 부착하고, 발급기 전면에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용문을 부착했다.

또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무인민원 발급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무인민원 발급기를 이용하면서 기기장애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담요원을 배치해 기기이상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24시간 무인민원 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개별 공시지가확인, 자동차등록원부, 집합 건물대지권 등록부, 병적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 의료급여증명서, 건설기계등록원부, 농지원부 등 총 11개 민원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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