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마감재 제조업체인 아트햄프는 천연섬유를 이용,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차단한 ‘천연패트릭벽지와 장판’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건축마감재와 달리 천연햄프(삼)에서 추출한 섬유를 사용, 시멘트벽 등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톨루엔과 같은 각종 환경 오염물질을 완전 차단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제품 자체에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및 음이온이 방사됨에 따라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새집증후군’과 같이 기존 PVC(염화비닐수지)건축마감재로 인해 발생하는 어지럼증, 피부염, 호흡기질환과 같은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다.
또 염색 또한 참황토, 참숯 및 쪽(인디고), 홍화, 인삼 등 국내에서 자생하는 500여종의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염료만을 사용, 눈의 피로를 없애주고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항균·흡음·탈취·항습 △해충방지 △아토피성 피부염과 기관지 등 호흡기성 질환 해소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김상선 아트햄프 사장은 “전국적으로 웰빙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다”며 “패트릭벽지와 장판은 국내 최초 천연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인간과 자연이 호흡할 수 있는 신개념의 기능성 건축마감재로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생활환경 창조 및 천연건축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채병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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