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운동 펼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21 2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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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중고 무상기증 받아 살곶이 공원에 보관대 설치 ‘물의 도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폐자전거를 활용한 ‘무지개 자전거타기’운동을 펼친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청계천, 중랑천, 한강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가 완공되는 오는 5월부터 폐자전거와 무상으로 기증받은 자전거를 살곶이 고원 자전거 보관대에 설치, 운영한다.

이는 하천변 체육시설물의 효율적인 이용,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구민들은 무지개 자전거 타고 중랑천 길을 쌩쌩 달릴 수 있게 됐다.

구는 50여대의 무지개 자전거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운영하며, 양심껏 이용하고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 신분증 미확인 등 무지개 자전거 이용에 있어 절차 없이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중고자전거 및 자전거 기증을 원하는 구민은 가까운 동사무소나 구 치수과(2290-7415~7)로 연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구민의 자전거 타기 생활화 및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적극적인 홍보로 무지개 자전거 운영을 활성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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