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洞 뉴타운 조성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7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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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개발기본계획 수립위한 착수보고회 가져 영등포구(구청장권한대행 박충회)가 지난 16일 신길동 주거중심형 뉴타운 개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겸 MA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뉴타운개발 사업에 돌입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말 신길동 뉴타운 개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업체가 확정됨에 따라 도시개발전문가를 중심으로 MA(Master Architect)를 구성해 개발과정의 자문, 기술적 지도, 조정, 협의를 거치도록 했다.

또한 관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지역대표에게 개발착수보고 및 의견청취를 위한 자리도 마련돼 다양한 의견이 표출됐다.

신길동 지역은 지난 해 11월 1차 뉴타운사업지구 지정 때 제외됐었던 지역으로 구는 오는 9월까지 개발기본계획을 수립해 10월 중 서울시 뉴타운 우선사업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구는 이 지역개발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로 하고 내달 중 여론조사, 오는 8월 중에는 주민설명회를 갖기로 하고 도시기반시설(공원·도로·학교·공공시설 등)의 비율을 대폭 늘려 아늑한 주거공간을 확보해나가고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 등은 최대한 주민의 요구를 수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신길동 뉴타운지구는 주거중심형 뉴타운으로 면적은 약 67만평(222만㎡)이며 구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21C형 녹색주거도시 ‘미니 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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